이번 협약으로 꿈샘도서관과 나사렛대는 메이커스페이스 문화확산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사 개최 등 전문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나사렛대학교 NADO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3D 프린터기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보유한 창작 공간이다.

아산시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1월 개관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역단체와의 인력 정보 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며 어린이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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